[비지니스코리아] 한국통합민원센터, 인도 ‘팬 카드’ 발급 대행 서비스 운영...“인도 진출의 첫걸음 도와”

 

한국통합민원센터가 인도 진출의 첫걸음인 ‘팬 카드’ 발급을 위한 대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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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사업을 하거나 경제 활동을 하려면 팬 카드(Pan Card: Permanent Account Number Card)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 카드는 소득세 신고와 납부를 비롯해 은행 계좌 개설, 대출 신청, 부동산 구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또한, 개인과 법인 모두 인도 현지에서 신분증으로 인정받아 경제 활동의 필수 서류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팬 카드를 직접 발급받으려면 인도 과세당국을 방문해야 하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는 과정도 복잡하다. 외국인의 경우 언어적 어려움과 까다로운 행정 절차로 인해 발급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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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통합민원센터는 팬 카드 발급 대행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고객은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간단히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으며, 모든 복잡한 절차는 한국통합민원센터가 대신 처리한다. 발급된 팬 카드는 고객이 지정한 장소로 안전하게 배송된다.

 

한국통합민원센터 한성우 팀장은 “팬 카드는 인도 경제 활동을 시작하기 위한 기본 서류이자 중요한 신분증이다”며 “한국통합민원센터의 발급 대행 서비스는 고객들이 복잡한 발급 절차를 걱정할 필요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팬 카드 발급받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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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통합민원센터는 아포스티유, 번역 공증 등 다양한 글로벌 서류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이 해외 비즈니스를 원활히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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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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