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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서류관련/국내민원(발급, 번역, 외교부, 대사관인증)

은행잔고증명서 해외에 가져가려면 '이 절차' 필요하다고요? 번역공증 및 대사관인증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 준비하세요

by 올민원 2023. 2. 17.

안녕하세요 배달의 민원입니다!

글로벌 시대답게 요즘은 학생분들 한국 대학으로만 진학하지 않더라구요

해외 취업 계획이 있거나 해외 이민 예정이신 학생분들은

해외로의 유학, 준비하고 계실 텐데요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해외 유학 준비 서류 중 하나인 은행잔고증명서!

...는 준비하는 단계가 굉장히 복잡한데요

게다가 국내 서류를 해외에 가져가기 위해서는

번역·공증 및 대사관 인증(or 아포스티유 인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서류 준비에 난항을 겪는 분들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 래. 서.

오늘은 은행잔고증명서를 해외에 제출하려는 분들을 위한

'은행잔고증명서 번역·공증'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스크롤 쭉~쭉 내려주세요!

 


 

 

 

은행잔고증명서란?

은행잔고증명서현재 은행 계좌에 있는

운용 가능한 금액에 대한 증명서를 말합니다

은행 잔고 금액 / 증명서의 발급 일자 / 상기 내용 사실증명 문구

증명 대상자의 인적 사항 / 중명해 줄 확인자의 인적 사항

확인자의 서명과 날인 / 기타 특이사항

..등이 은행잔고증명서에 기재되는데요

.

.

'계좌에 얌전히 잠들어있는 잔액을 왜 증명해야 해?'

A. 신청자가 최소한의 금액을 마련할 수 있는 경제적 상황인지

증명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있기 때문입니다

은행잔고증명서는 그 상황에서 본인이 해당 금액까지 마련할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된다는 것을 증명해 줘요

그래서 대체로 은행잔고증명서가 필요한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은행잔고증명서, 언제 필요할까?

국내에서는 법인을 설립하거나 새 주식을 발행할 때 해당 서류가 필요합니다

이외에 해외에 있으면서 비자 인터뷰를 해야 하거나 해외 대학 유학 준비를 할 때

은행잔고증명서가 필요하죠

성적만 되면 유학이 가능한 한국 대학과 달리

외국 대학은 은행잔고증명서를 필요로 하는데요

아무래도 유학 기간 동안 학생의 학비와 생활비가 마땅치 않으면

학업에도 지장을 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는 유학생의 경제적 상황이 학업을 안정적으로 마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은행잔고증명서를 요구한다고 해요

 


하지만..

은행잔고증명서를 그대로 외국에 가져가면 안 됩니다

말 그대로 한국 서류는 한국 서류일 뿐이거든요..

한국 은행잔고증명서가 해외에서도 인정되기 위해서는

번역·공증 단계와 대사관인증이 필요합니다

앗!!

그런데 번역·공증이 뭐냐구요?

 

번역·공증 촉탁대리

 

번역공증에서 번역은 말 그대로 제출처가 요구하는 언어로의

번역(translation)을 의미합니다

이때 공문서는 번역 필요 없이 바로 외교부 인증이 가능하지만,

제출처가 다른 언어의 번역을 요구하거나

문서가 사문서일 경우 문서에 대한 번역 작업을 마쳐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이 아닌 전문번역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점도 기억해두세요

다음으로 공증번역 받은 문서를 공적으로 증명하는 것을 뜻합니다

대사관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문서에 대한 공증을 필요로 하는데요

공증 역시 전문공증인의 도움을 받아 완료해야 합니다

(* 문서에 따라 번역공증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제출처에서 미리 확인해 보세요)


 

 

번역공증은 대사관인증을 받기 위한 밑작업이었죠

대사관인증을 받지 않는다면 해외에서 문서 이용이 어려운데요

대사관인증이란?

대사관인증문서의 국외 사용을 위한 인증(Legalization)입니다

한 국가에서 발행한 문서를 다른 국가에서 사용하기 위해

자국의 해외 공간에서 '영사확인'을 진행합니다

보통 번역·공증된 문서를 외교부에서 먼저 영사확인받은 뒤,

국내 대사관에서 인증을 받는데요

외교부와 대사관에 둘 다 방문하기 번거로우시다면

'아포스티유'라고 절차가 더 간소화된 인증 방법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신청하는 국가와 제출하는 국가 모두

아포스티유 협약국이어야만 아포스티유 인증이 가능하답니다


 

'도저히 서류를 준비할 시간이 없어요..'

해외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은행잔고증명서 외에도 성적증명서 / 학력증명서 / 졸업증명서

미성년자 분의 경우 가족관계확인증명서 / 미성년부모미동반동의서까지

준비해야 할 문서가 산더미일 텐데요

이런 와중에 은행잔고증명서까지

번역공증, 대사관인증 준비하는 건 정말 힘드실 거예요

그래서 한국통합민원센터를 통해

번역공증 및 대사관인증까지 한 번에 도와주는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은행잔고증명서 말고도 다양한 서류에 대한

발급 / 번역·공증촉탁대리 / 아포스티유 or 대사관인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니

한국통합민원센터를 통해 손쉽게 대사관인증을 받아보세요!

해당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신청 방법은 바로 밑에서 더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청 방법

1.한국통합민원센터 사이트를 방문해 주세요

 

2. 상단 메뉴바에 있는 '번역·공증촉탁대리·외교부확인'을 클릭해 주세요

3. '번역(영어 / 일본어 / 중국어 / 기타 언어)'에서 원하는 옵션 선택 후 장바구니에 담아 주세요

4. 이전 페이지로 돌아가서 '공증 촉탁대리' - 원하는 옵션 선택 후 장바구니에 담아 한 번에 결제해 주세요~

(*사본공증 촉탁대리와 사실공증 촉탁대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5. 대사관인증의 경우, 사이트 검색창에서 원하는 'OO(국가) 대사관인증'을 검색하시거나

상단 메뉴바에 있는 '기타 해외민원'에 들어가서 '국가로 상품 검색' - 초성 선택 - OO 대사관 인증 찾으시면 됩니다

(*한국 서류전 세계 국가에 제출도 가능하지만,

해외 서류전 세계 국가에 제출도 가능합니다!)

오늘의 포스팅 은행잔고증명서 번역·공증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혹여나 옵션이 너무 많아 헷갈리거나 다른 질문이 있으시다면

아래 네이버 톡톡, 카카오톡, 연락처로 편하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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