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입니다
미국에 거주하시면서
한국에서 부동산 거래를 하거나
가족을 대신해 법적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 경우
위임장(Power of Attorney)을 준비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발급한 위임장을
그냥 한국에 제출하면 될까요?
공식 효력을 인정받으려면 반드시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미국 위임장, 어떤 경우에 필요할까요?
위임장은 다양한 상황에서 필요합니다
부동산 매매, 임대, 관리 대리
은행 계좌 관리나 해지 대리
각종 소송 및 법률 행위 대리
세무신고나 행정 절차 대리
가족을 대신한 공공기관 업무 처리
특히 해외에 거주하면서 한국 내 자산이나 권리를 관리해야 하는 경우
위임장은 필수 서류가 됩니다
위임장, 왜 아포스티유가 필요할까요?
미국에서 발급한 위임장은
미국 국내에서는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외국에서 발급된 문서이기 때문에
그 문서가 진짜라는 것을 입증할 국제 인증이 필요합니다
한국과 미국은 모두 아포스티유 협약국이기 때문에
미국 위임장에 아포스티유 인증이 있으면
추가적인 대사관 인증 없이 한국에서도 공식 문서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아포스티유 인증이 없는 경우
위임장은 단순한 개인 문서로 간주되어
법적 효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위임장 작성 후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할까요?
미국에서 위임장을 작성하면
그 다음은 공증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공증인이 위임장의 서명과 내용을 확인하고
공식적인 공증 도장을 찍어줍니다
공증이 완료된 위임장을 가지고
주정부나 연방정부에 아포스티유 인증을 신청해야 합니다
이후 필요한 경우
한국어 번역과 번역공증까지 진행하면
한국 제출용으로 완벽한 준비가 완료됩니다
공증 없이 아포스티유를 받을 수 있을까요?
위임장은 개인이 작성한 문서이기 때문에
공증을 받지 않고는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을 수 없습니다
공증은 문서의 진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첫 번째 절차입니다
따라서 위임장을 준비할 때는
공증부터 반드시 진행해야 하고
그 다음에 아포스티유 인증을 신청해야
정식으로 한국 제출이 가능한 문서가 됩니다
미국 위임장 아포스티유, 한국통합민원센터가 확실하게 도와드립니다
위임장 공증부터 아포스티유 인증, 번역공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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