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입니다!
중국에 서류를 제출하실 일이 있으신가요?
특히 결혼이나 체류와 관련된 서류 중
'미혼증명서'라는 이름의 서류가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평소에 잘 접하지 않는 문서지만,
해외에서 혼인신고나 체류, 비자 신청 등을 할 때
꼭 필요한 서류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중국 제출용 미혼증명서와
그에 필요한 미혼공증, 아포스티유 절차까지
전부 소개해드릴게요!
미혼증명서란?

미혼증명서는 말 그대로
해당인이 현재 법적으로 결혼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입니다.
이 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나 ‘기본증명서’ 등의
공적 문서를 바탕으로,
별도의 양식에 따라 공증을 거쳐 작성됩니다.
쉽게 말해, “저는 결혼한 적이 없어요”를
공식적으로 증명해주는 서류라고 보시면 돼요.
중국에서는 이 문서를 단순히 번역한 것만으로는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공증과 아포스티유, 또는 대사관 인증까지
필수로 요구됩니다.
중국에서 미혼증명서가 필요한 경우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미혼증명서를 요구받을 수 있어요
✅중국인과 결혼하려는 경우(혼인신고 시)
✅중국 비자(예: 가족비자, 결혼비자) 신청 시
✅중국 내 부동산 공동 명의 또는
가족관계 증명 필요 시
✅중국 회사에 제출할 인사·행정 서류 중
가족 상태를 증명해야 할 때
✅중국 학교, 관공서, 공공기관에서 요청하는 경우
이처럼 중국 내에서 결혼 또는 가족 관련 행정처리를 할 경우 거의 필수로 요구되는 서류입니다.
중국 제출용 미혼공증 + 아포스티유 절차는 이렇게 진행돼요

중국에 미혼증명서를 제출하려면
단순한 번역본으로는 부족하고,
반드시 아래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 미혼증명서 작성: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바탕으로 미혼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문서를 작성합니다.
- 번역 및 공증: 중국어로 공인 번역한 후 공증사무소에서 공증을 받습니다. 여기서 ‘미혼공증’이라는 절차가 이뤄집니다.
- 아포스티유 인증: 공증을 받은 문서를 외교부에서 인증받는 단계로, 중국은 아포스티유 협약국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 인증이 필요합니다.
- 서류 제출: 최종적으로 인증 완료된 문서를 중국 기관에 제출하면 됩니다.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 원스톱으로 신청하세요!
미혼증명서 작성부터 중국어 번역, 미혼공증,
그리고 아포스티유 인증까지
모두 하나의 창구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한 곳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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