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로벌 시대이니 만큼 해외 가는 사람들이 늘면서
해외 입국, 혹은 단체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많아졌는데요!
오늘은 기본적으로 자주 쓰이는 단어
#공증
#영사확인
#아포스티유
의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증 (notarization, authentication)
일반적으로 서류를 외국에 제출하기 위해서는 공증을 받는 절차가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사문서를 공문서로 바꾸는 절차를 공증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아포스티유 인증기관에 제출하기 위해서 공증 절차를 거칩니다.

이렇게 공증된 서류를 가지고 해외에 제출하기 위한 다음 절차로는
크게 '영사확인' 혹은 '아포스티유' 두 가지 방법으로 나뉩니다.
영사확인부터 무엇인지 확인해 볼까요?

영사확인 (Legalization, Authentication)
국가가 발행한 공문서를 다른 국가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문서의 국외 사용을 위한 인증을 받는 절차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서류를 발급한 국가가 ‘영사확인’이라는 이름으로
문서 확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보통 아포스티유 협약 미가입국에 제출할 문서를 대상으로 합니다.

아포스티유
아포스티유 인증이 되어있는 서류에 대해서
공문서로 인정하도록 하는 '협약'을 말합니다.
즉, 한 국가의 문서가 다른 국가에서 인정받기 위한 확인 절차로 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아포스티유 협약 가입 국가만 해당됩니다.
아포스티유 협약 가입 국가에서 다른 협약 가입 국가로 제출할 경우
외교부에서 아포스티유 확인을 받은 후 제출해야 합니다.

영사확인보다는 아포스티유 서류 제출이 더 간단해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절차입니다.
하지만 아포스티유 인증은 아포스티유 협약국 사이에서만 쓸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서류를 내는 국가가 아포스티유 협약 국가인지 다 일일이 찾아서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외국에 제출하는 서류가 한두 개가 아니어서 바쁘거나, 시간이 촉박할 경우에
개인이 준비하고자 하면 최소 며칠은 걸립니다.
심지어 아포스티유 협약국이 아닐 경우에는 과정이 더 복잡해지고, 시간도 길어집니다.
하지만 한국통합민원센터를 이용하면 기간도 단축되고
온라인 신청으로 간단하게 서류 해결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온라인 민원신청만 하면 한큐에 해결되는
한국통합민원센터 를
추천합니다~! ~!
이 과정을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 진행한다면
온라인으로 모든 과정을 해결하실 실 수 있다는 장점뿐만 아니라
빠르고 쉽게 처리해 준다는 점이 정말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