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원/매거진(영상)26 의료기관 해외 진출의 동반자, 한국통합민원센터㈜ '배달의민원' / 베트남 의사 준비서류 최근 보건복지부에 해외 진출을 신고한 의료기관 숫자는 2015년 의료기관 해외 진출 신고제가 도입된 이래 매년 늘고 있다. 고소득 전문직의 대명사인 의사들이 국내를 떠나 해외 사장의 문을 두드리는 건 국내 의료계의 과열 경쟁으로 새로운 수입 창출의 필요성과 한류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다.현재 가장 많이 진출한 국가는 중국이며 이 밖에 한류의 영향이 큰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카자흐스탄, 몽골 등 다양한 나라에 진출하고 있다. 진료과목으로는 피부, 성형, 치과, 한방 등 다양하지만 최근에 강한 진출 의지를 보이는 대표적인 과목은 치과다.해외 의료 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그 규모도 점차 늘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보다 안정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우선 현지 의료 시장 파악은 .. 2019. 9. 24.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 국내외 어디서든 빠르게 받자 [CCTV뉴스=이유정 기자] 지난 16일 전국 면허시험장 및 경찰서에서 기존 한글로만 표기되어 있던 운전면허증 뒷면에 영문으로 면허정보를 표기한 '영문 운전면허증'을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 및 경찰서 민원실(강남경찰서 제외)에서 발급하기 시작했다.그 동안 해외에서 운전을 하려면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거나, 현지 대사관을 통해 별도의 번역공증 후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도로교통공단은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해외 출국자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새로운 영문 운전면허증을 발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현재 영문 운전면허증으로 운전 할 수 있는 나라는 영국과 캐나다, 호주, 괌, 싱가포르 등 총 33개국이다. 아쉬운 부분은 자주 출국하는 아시아권 나라와 미국은 빠져 있다.. 2019. 9. 18.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