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입니다!
중국에서 법인 관련 업무를 진행하시거나
투자와 관련된 문서를 제출하셔야 할 때,
IR 서류를 준비해야하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이때는 단순한 서류 제출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효력이 있는 형식으로
서류를 인정받기 위한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처음 준비하시려면 헷갈릴 수 있지만,
하나하나 차근히 살펴보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어요.
오늘은 IR 서류가 뭔지부터, 중국에서 어떻게
인증을 받아야 하는지까지 쉽게 설명드릴게요!
IR 서류란? 중국에서 필요한 경우
IR 서류는 투자 제안서라고 불리는 서류입니다.
국제적으로는 'Investor Relations'의 줄임말로,
투자자와의 소통을 위한 문서를 통칭하기도 해요.
중국에서는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IR 서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요.
☑️ 중국 현지에 법인을 설립할 때
☑️ 중국 기업과 계약을 체결하거나
협약을 진행할 때
☑️ 중국 은행에 계좌 개설을 신청할 때
☑️ 중국 정부기관에 등록하거나 허가를 받을 때
☑️ 현지 세무·통관 업무 처리 시
기업 정보 제출이 필요할 때
IR서류 제출 절차
이런 IR 서류를 중국에 제출하려면
몇 가지 단계를 거쳐야 해요.
먼저 번역이 필요하고, 그 다음엔
번역된 서류가 원문과 내용이 같다는 것을
증명해 주기 위한 번역공증 절차를 밟아야 하죠.
여기서 끝이 아니라,
서류를 국가간에 공문서로서 인증해주는 절차인
대사관 인증 또는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이때 대사관 인증과 아포스티유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아포스티유 절차로 절차 간소화
아포스티유는 국제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한
국가들끼리 문서를 상호 인정해주는 인증 제도예요.
즉, 한 나라에서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은 문서는
다른 협약국에서 추가 인증 없이도
법적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어요.
각 국가의 대사관에서 인증을 받아야 했던
이전의 대사관 인증 방식 보다는 훨씬 절차가
간소화 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중국은 아포스티유 협약국이기 때문에
대사관 인증을 거치지 않고 아포스티유 발급만으로 공문서 인증이 가능합니다.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 준비
이런 복잡한 인증 절차,
혼자 준비하려면 쉽지 않겠죠?
그래서 저희 한국통합민원센터가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발급부터 번역, 공증, 아포스티유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처리해드리고 있답니다.
따로따로 기관을 찾아다니며
접수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한 번에 신청만 하시면 된다는 사실!
중국 ir 대사관 인증이 필요하신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한국통합민원센터에 문의주세요.
02-318-88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