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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서류관련/해외민원(아포스티유, 영사확인 등)

중국 대사관인증, 아포스티유로 더 간략해진 인증 절차 알고가세요!

by 올민원 2024. 4. 24.

 

안녕하세요!

서울시 선정 우수 기업 한국통합민원센터입니다.

오늘은 '대사관 인증' 과 '아포스티유' 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전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중국,

현재 산업과 취업시장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국은 현재 경제 성장으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 있어 눈부신 발전과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중국 국가 내외로 많은 기업들의 투자 증가는

일자리의 생성까지 이어져 취업의 기회 또한 넓어졌습니다.

기회의 땅이라고도 불리는 중국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관심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글로벌 영향력은 높아졌습니다.

 


 

저희 한국통합민원센터에도 중국에 제출하기 위해

구비해야 하는 서류에 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옵니다.

취업을 위한 비자, 중국 수출을 위한 서류, 혹은 중국 대학에 편입학을 위한 서류 등

한국의 문서를 중국에 제출하기 위해서는

대사관 인증이라는 절차를 거쳐야 했었습니다.

대사관 인증이란?

대사관 인증

해당 문서가 진위에 문제가 없고 신뢰할 수 있는 문서임을 증명하는 절차입니다.

대사관 인증을 통해 서류가 해외에서도 공문서로서 효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서류 발급 국가와 제출 국가 둘 중 한 곳이라도 아포스티유 협약국이 아닐 시,

대사관을 통한 인증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대사관 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필요한 서류를 준비합니다.

- 발급받은 서류는 번역 공증을 진행합니다. (법률상 전문가만 번역이 가능합니다.)

- 공증을 진행했다면, 영사확인 절차를 진행합니다.

- 다음으로, 대사관 인증을 진행합니다.

-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었다면 서류를 제출합니다.

 


 

이처럼 대사관 인증 절차는

영사확인 과정, 대사관 인증 과정으로 두 번이나 인증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3월에 아포스티유 협약을 맺은 중국은

2023년 11월부터 효력이 발효되어 더 간편해진 절차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번거롭게 대사관 인증을 받으실 필요 없이

아포스티유로 인증 절차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아포스티유란?

아포스티유 협약은,

아포스티유 인증이 되어있는 서류에 대해서는 공문서로 인정하도록 하는 협약입니다.

즉, 아포스티유 인증은 한 국가의 문서가 다른 국가에서 인정받기 위한 확인 과정으로,

아포스티유 협약국에서만 통용되는 문서 인증 절차입니다.

그래서 아포스티유 인증 전에, 서류 발급 국가뿐만 아니라 서류제출국가도

아포스티유 협약국에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은 필수입니다.

결국, 아포스티유 인증을 통한 서류 제출 과정은

영사확인과 대사관 인증 진행이 필요 없어진, 아포스티유 협약국끼리 간소화한 절차입니다.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기 위한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필요한 서류를 발급합니다.

- 발급받은 서류는 번역 공증을 진행합니다. (법률상 전문가만 번역이 가능합니다.)

- 공증을 진행했다면,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습니다.

-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었다면 서류를 제출합니다.

 


 

중국은 제조업에서 서비스 산업 중심으로 경제구조를 변화시키며

서비스 관련 업종에도 취업의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혁신적인 IT 기술에 관한 지속적인 투자를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기회의 땅 중국에 다가가기 위한 서류 준비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언제든지 저희 한국통합민원센터에 문의하세요!

번역부터 공증, 아포스티유 인증 절차까지 한번에,

온라인으로 신청하시면 우편으로 쉽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