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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서류관련/국내민원(발급, 번역, 외교부, 대사관인증)

여권발급기록증명서 중국어번역공증, 외교부인증. 대사관인증 방법

by 올민원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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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국에 여권발급기록증명서를 제출해야 할 때

거쳐야 하는 과정에 대해 샅샅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권발급기록증명서란?

여권발급기록증명서

 

한 사람이 발급받은

첫 여권부터 현재 여권까지의 모든 발급 정보가

기록되어있는 서류입니다.

그 여권들이 모두 자신의 것임을 증명하는 것이죠.

여권발급기록증명서가 필요한 상황

중국과 같은 해외에 나가게 되면 여권이 곧 신분증입니다.

그런데 만약,

기한 만료로 여권을 재발급 받았다면,

혹은 분실로 여권을 재발급 받았다면,

전에 쓰던 여권번호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여권번호가 달라지겠죠?

 

이 때 구여권과 신여권 둘 다 본인의 여권임을 증명해야

구여권으로 진행했던 부동산 계약, 거류증 등이 유효합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여권발급기록증명서

그 사람이 지금껏 발급받은 여권 기록을 보여주면 자연스레 증명이 되겠죠?

*여권발급기록증명서가 없다면 아무리 구여권과 신여권을 실물로 같이 제시해도 안 받아들여진다고 합니다.

*여권발급기록증명서가 없다면 신여권 추가기재란에 구여권번호를 적어놓아도 소용없다고 합니다.

여권발급기록증명서 구성내용

여권발급기록증명서에는

이름, 주민번호, 여권번호,발급일자, 유효기간, 반납여부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발급받은 순으로 쭉 나열되어있는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권발급기록증명서 중국에 낼 때

여권발급기록증명서 발급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신분증과 수수료 1000원을 준비하여 직접 구청에 가면 발급받을 수 있어요.

문제는 발급 후 중국 기관, 기업, 사람에게 제출해야 할 때입니다.

 

중국에 낼 때는 원본 그대로만 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한국여권발급기록증명서와 같이 한글로 쓰인, 한국의 문서는

중국 입장에서 신뢰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읽을 수 있는 중국어로 번역 후, 아래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죠.

1. 번역이 정확한지에 대한 공증

2. 서류 자체에 대한 외교부와 대사관의 인증

그런데, 사실 개인이 번역, 번역공증, 외교부인증, 중국대사관인증을 받으러

이곳저곳을 이동하는 것은 상당히 힘이 듭니다.

외교부, 중국대사관 모두 서울에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중국에서 필요하거나 혹은 지방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겐 너무나 번거로운 이동이 되겠죠.

이동이 가능하다고 해도 드는 시간과 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심지어 요즘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여

인파 많은 곳으로의 이동 자체가 위험잖아요.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배달의민원'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시는데요.

배달의민원은 비대면 온라인 민원대행 서비스로,

이를 이용하면 앉은 자리에서 번역공증, 외교부인증, 대사관인증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답니다.

배달의민원 이용하기

1. 배달의민원 사이트https://allminwon.com/main/index.php에 접속하여 상단메뉴에서 [중국민원] 클릭

2. '한국에서 중국으로' 섹션에서 '여권발급기록증명서 + 중국대사관인증' 이라고 적힌 서비스를 클릭

3. 기간을 잘 고려하여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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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하고 빠르죠?

추운 겨울 이곳 저곳 위험하게 다닐 필요 없이

앉은 자리에서 번역, 공증, 인증 모두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메리트랍니다.

여권으로 중요한 일 진행해야 하는데

서류 인증절차 하나하나에 시간 쓸 순 없으니까요.


오늘은 이렇게

여권발급기록증명서를 중국에서 사용할 시

필요한 절차(중국어번역, 공증, 외교부인증, 대사관인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현명한 선택하셔서 뜻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유용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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