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한국통합민원센터(주)
배달의 민원입니다 !
지난 주말,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6년 5개월 만에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최근 중국 정부가
한국 단체관광 제한을 해제한 이후
첫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입국한 것인데요.
올해는 중국과 한국의 수교 31주년을 맞아
31명의 단체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내달 있을 중국의 중추절, 국경절 연휴를 통해
더욱 많은 단체 관광객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중국의 정부 한국 단체관광 허가로 인해
시들었던 양국의 교류는 다시금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한국에서 중국으로, 중국에서 한국으로
다양한 교류가 발생한다면
다양한 서류의 교류 또한 많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
오늘은 ' 중국의 대사관 인증, 아포스티유 ' 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중국을 포함한 타국과의 교류를 진행하는 경우,
다양한 서류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업 : 사업자등록증, 정관, 사업계획서, 표준재무재표, 주주명부, 결산보고서,
이사회회의록, 자유판매증명서, 법인등기부등본, 위탁서 등
유학 : 후견인위탁서, 가족관계증명서, 성적증명서, 재학증명서, 졸업증명서 등
취업 : 범죄경력증명서,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신체검사서 등
결혼 및 이혼 : 혼인관계증명서, 이혼판결문 등
많은 서류들이 이에 해당되는데요.
해당 서류들은 모두
타국에서 사용하기 위해
적절한 절차를 거쳐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공증과 국가 인증인데요.
공증이란,
문서의 사실이나 법률관계를 공적으로 증명하는 제도로
전문 공증인에게 수령이 가능합니다.
주로 국가 기관이 아닌 기관에서 발급한
사문서의 경우 공증을 필요로 합니다.
국가 인증에는
대사관 인증, 아포스티유 인증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
Q. 대사관 인증과 아포스티유 인증 중
어떤 방식이 더 좋을까요 ?
A. 사실 더 좋은 것이란 없습니다.
더욱 편리하고 적은 비용이 드는 것은 아포스티유이지만,
좋다 나쁘다의 관점이 아니라
아포스티유 사용이 불가한 경우 사용하는 절차가 대사관 인증 절차입니다.
아포스티유와 대사관 인증은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문서의 진위를 판별하기 위한 증명 절차로서,
기존의 방식이 대사관 인증,
보다 간소화된 방식이 아포스티유인 것입니다.
아포스티유란,
서류 절차의 간소화를 위해 맺어진
국가들 간의 협약으로서 가입국끼리는 보다 빠르게
서류 절차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절차를 축약하여
시간과 비용의 소모를 감소시켜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중국은 어떨까요 ?
중국은 원래 아포스티유 비협약국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와 문화적으로 비슷한 부분이 있고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과 다양한 교류를 가지는 경우마다
복잡하고 어려운 서류 절차에 불편을 겪으셨는데요.
그랬던 중국이 !
지난 3월에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하여
올해 11월부터는 아포스티유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한국과 중국 모두 아포스티유 협약국으로서
기존의 대사관 인증 절차가아닌
더욱 빠르고 간소화된, 비용 부담이 적은
아포스티유 인증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
( 물론 11월 이전까지는 기존의 대사관 인증 방식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 )
그래도 앞으로는 중국과의 교류가 전보다는
쉽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겠습니다 !
중국 대사관 인증이 어렵다면 ?
이외에도 준비할게 많아 빠르게 끝내고 싶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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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국의
대사관 인증, 아포스티유 관련
소식과 정보를 말씀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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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연락처 ]
중국사업팀 : 02-318-8868
E-mail : china@allminwon.com
위챗 : baeminchina
기재된 담당 부서로
서류 스캔본과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빠른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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