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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서류관련/해외민원(아포스티유, 영사확인 등)

캐나다 아포스티유 A to Z │ 유학, 취업, 비자발급 서류 제출할 때

by 올민원 2023. 8. 7.

 

안녕하세요! 배달의 민원입니다.

제목을 캐나다 아포스티유로 썼지만

오늘 말씀드릴 것은 정확히 캐나다 대사관인증입니다

캐나다는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미국과 인접한 국가이며

자연환경이 좋고 안전하다는 이미지,

다른 영어권 국가와 비교해 저렴한 학비 등을 이유로

많은 한국인이 워킹홀리데이나 유학, 이민을 위해 캐나다에 갑니다.

이렇게 캐나다에서 생활하다가

한국 등 타국으로 편입/취업,

또는 비자 발급이 필요할 때 (예: 재외동포 F4 비자)

캐나다에서 졸업증명서범죄경력증명서(RCMP)

필요서류를 발급해 해외로 제출하게 되실 텐데요,

이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캐나다 대사관인증입니다❗


지금부터

- 캐나다 대사관인증이 무엇인지

- 왜 아포스티유가 아니고 대사관인증인지

- 서류 해외제출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하나씩 전부 알려드릴게요!

그대로 따라와주시면 됩니다

 


먼저 대사관 인증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대사관 인증이란

제출한 서류 내용의 진위에 문제가 없으며,

신뢰할 수 있는 문서임을 대사관에 인증받음으로써

타국에서도 공문서의 효력을 나타내기 위한 방법

입니다.

나라마다 서류 발급양식이나 관련 규정이 다르니

해외에서 서류를 그냥 받으면 내용이 위조된 건지 어떤지

그 나라에서 자체 판단하기가 어렵겠죠?

따라서 반드시 대사관에서 공적 인증을 받으셔야

캐나다에서 발급한 서류가 타국에서도 신뢰가능하다고 판단해

내용의 효력을 잃지 않고 사용될 수가 있습니다!

 


저는 대사관인증이 아니라 아포스티유로 알고 찾아봤는데요...

 

아마 캐나다 아포스티유를 검색해서 들어오셨다면

다른 국가 아포스티유 인증 경험이 있으시거나

서류제출방법을 찾던 중 아포스티유를 배우셨을 것 같습니다.

국가 간 합의 하에

"아포스티유"라는 협약에 가입한 국가끼리는

대사관인증보다 간단한 절차로 서류인증이 가능한데요,

핵심은 서류를 주고받는 두 국가 모두

아포스티유 협약 가입국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캐나다 아포스티유가 아니라 대사관인증을 알려드리는 건

캐나다가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 정확히는 가입승인은 됐으나 2024년에 효력이 발휘됩니다.)

그러니 다음 절차에 따라서

대사관인증 및 서류 제출을 진행해주세요!


[캐나다서류 해외제출방법]

1. 캐나다 현지에서 필요서류 발급

2. 전문가에게 공증촉탁 문의

3. 외교부 영사기관에 방문해 인증

4. 주캐나다 대사관에 방문해 인증

 

공증 역시 서류의 신뢰도를 입증하기 위한 하나의 절차입니다.

국가로부터 자격을 부여받은 전문 공증인에게

사실공증, 사본공증, 번역공증 중에서 필요한 걸 문의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영문서류는 대부분 번역이 필요없으니

공증촉탁 전 제출처에 공증 여부와 종류를 정확하게 문의합시다!

그 후 외교부대사관에서 순서대로 인증을 받으면

서류를 캐나다 외 국가로 제출할 준비는 완료입니다👍

*한국통합민원센터는

공증촉탁대행을 진행하는 업체입니다.


이렇게 캐나다 대사관인증을 알아봤습니다.

제출방법에 적혀있듯이

모든 과정은 서류발급국 현지,

캐나다에서 직접 진행해야 하는데요

혹시 캐나다를 떠나계셔도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한국통합민원센터(주) 배달의 민원에서

캐나다 현지 대사관인증을 대신 진행해 드리니까요.

 

아래 배너로 신청화면에 접속하시면,

필요한 서비스를 장바구니에 담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결제 전 주의사항 꼼꼼히 읽어주세요)

더 많은 국가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번거로운 이동 필요없이

캐나다 밖에서도 대사관인증 간편신청하세요🍀

* 더 자세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부탁드립니다.

<담당 부서 연락처>

미주사업팀

02-747-2185

apo@allminwon.com

이메일로 서류 스캔본과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상담 편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