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주) 배달의민원입니다.
KOTRA에 따르면 인도는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이자,
25세 미만의 청년층이 전체 인구의 40%를 차지하며 경제성장이 촉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나라입니다.
인도의 이러한 점들로 글로벌 기업들이 노동력 확보 차원에서 매력적인 투자처로 고려할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우리나라 기업이 인도에 진출할 때에는 단순히 이런 점에 주목하기 보다 지역, 산업별 특성, 노동 문화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진출을 고려하셔야겠습니다.
실제로 인도 내 세계적인 제조업 클러스터가 아직 갖추어지지 않았고,
숙련된 하드웨어 엔지니어 양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현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현지 노동법을 준수하며 풍부한 인적 자원을 활용하되,
기술 교육을 통한 숙련된 인력을 육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표 사진
이렇듯 국내 기업이 인도에 진출하는 경우도 있고,
개인적으로 공부하고자 유학을 가거나 커리어를 쌓으려는 분들이 계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혹은 인도에서 한국으로 오려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그럴 때 준비해야 하는 것들 중 하나가 서류입니다. 인도 내 관할 기관에서 보기에
제출한 서류가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거나, 조금이라도 이상한 구석이 있다면 허가해 주지 않겠죠.
그렇게 되면 인도에서 하려던 일들도 지연되거나 시작도 못할 수 있습니다.
서류가 통과하여 사용되기까지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고 계시나요?
오늘 포스팅에서 대략적으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인도 아포스티유 / 대사관인증
아포스티유와 대사관인증은 발급한 서류가 외국에서 사용되기 전 거치는 인증 절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서류가 이 절차에서 통과가 되어야만 사용이 가능한데요.
대사관인증은 오래전부터 서류를 인증하던 수단이었으나,
서류를 발급한 국가에서 영사 확인을 하고, 서류를 사용할 국가의 대사관에 방문해야 하다 보니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포스티유는 기존 재외 공관 확인(영사 확인 및 대사관인증) 절차를 간소화하여
서류를 발급한 국가의 담당 기관에서 인증만 받으면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러나 가입한 국가 사이에서만 인증이 가능하므로
가입하지 않은 국가가 한 국가라도 있으면 영사 확인 및 대사관인증이 필요합니다.
한국과 인도는 아포스티유 가입국입니다.
<아포스티유 가입국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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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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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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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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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중국 일부(마카오, 홍콩), 일본, 한국, 뉴질랜드, 브루나이, 몽골, 쿡제도, 피지, 인도, 마샬군도, 모리셔스, 바누아루, 사모아, 통가, 니우에, 타지키스탄, 팔라우,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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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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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오스트리아, 벨라루스, 벨기에,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플아스, 조지아, 독일, 몰타, 그리스, 헝가리,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모나코, 몬테네그로,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터키, 키르키즈스탄, 마케도니아, 우크라이나, 영국, 안도라,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몰도바, 리히텐슈타인, 산마리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코소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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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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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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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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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멕시코, 파나마, 수리남, 베네수엘라, 앤티가바부다, 바하마, 바베이도스, 벨리즈, 콜롬비아,
도미니카연방, 도미니카공화국,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그라나다, 온두라스, 세인트빈센트, 페루, 트리니다드토바고, 세인트루시아, 세인트키츠네비스, 코스타리카, 우루과이, 니카라과, 파라과이, 브라질, 칠레, 과테말라, 볼리비아, 가이아나, 자메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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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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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라이베리아, 레소토, 말라위, 모로코, 바레인, 보츠와나, 브룬디, 사우디아라비아,
상투메프린시페, 세네갈, 세이셸, 스와질랜드, 오만, 이스라엘, 카보베르데, 튀니지, 파키스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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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3.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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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에 기재되어 있지 않은 국가와 서류를 주고받으실 경우는 미가입국으로
대부분 영사 확인과 대사관인증을 받으셔야 합니다.
중국(홍콩, 마카오 제외), 태국, 베트남, 캐나다, 아랍에미리트 등이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고도 대사관인증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제출처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므로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서류 제출 절차
한국에서 인도로, 인도에서 한국으로 갈 경우 비슷하게 해주시면 되는데요.
관련 기관을 통해 정확한 절차를 파악하시는 부분이 꼭 선행되어야 합니다.
서류 발급 - 번역 - 공증 - 현지 아포스티유 인증 - 서류 제출
한국과 인도는 한국어, 힌디어, 영어 등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제출 기관에서 요구하는 언어를 발급하거나 번역해야 하는데, 전문 번역사에게 맡겨야 합니다.
서류 내용의 진위를 확인하는 공증 역시 공증 전문인을 방문해야 하며,
아포스티유의 경우 서류를 발급한 국가에서만 인증이 가능해요.
그래서 한국 서류는 한국 외교부에서, 인도 서류는 인도 내 영사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에서 받아야 합니다.
서류가 국제적으로 쓰일 때는 요구되는 부분이 한없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절차가 까다로워집니다.
개인이 모두 처리하기에 버거운 경우도 많은데요. 혼자서 진행하다 잘못하면 다시 시작해야 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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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번역부터 공증, 아포스티유, 영사확인, 대사관인증까지
인터넷 신청만 하면 정확하게 대행해 드리는 배달의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국통합민원센터(주) 배달의민원은 공증촉탁대행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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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원은 현재까지 서류 7만 건 이상을 다뤄오며
경력 10년 이상 전문가들이 서류를 모니터링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예외적인 상황이 일어나지 않는 한 반려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현재 인도에 계시지 않는 경우 서비스를 신청해 주시면
현지 지사에 고객님의 서류에 대한 공증을 대리로 촉탁한 후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아 제출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배달의민원 온라인 인도 공인증 서비스
한국통합민원센터 간편 회원가입하신 후 아래 링크로 접속하시면
원하는 옵션과 부수를 선택하여 결제해 주시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인도 -> 한국 또는 제3국
<NOTICE>
- 인도의 경우 서류에 따라 원본/사본 여부가 중요하므로, apo4@allminwon.com으로
서류 스캔본과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담당자가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 서류 원본을 현지로 보내 사본 공증 후, 사본에 아포스티유 인증이 됩니다.
- 원본 서류에 아포스티유가 필요하시면 사전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같은 학교 서류를 2부 이상 진행하시나요?
바인딩 옵션을 선택해서 한꺼번에 처리해 보세요.
예를 들어 학교 서류가 4부라면
1부를 일반 또는 급행을 선택해 주시고
나머지 3부는 바인딩을 선택해 주세요.
」
한국 또는 제3국 -> 인도
1. '번역·공증촉탁대리·외교부확인' 란 클릭 후 아래 배너 클릭
2. 서류 제출 국가 '해외' 클릭 후 '인도' 입력
3. 번역 필요 유무에 따라 옵션 선택
마지막으로 옵션과 부수 설정 후 결제해 주시면 됩니다.
궁금한 점은 아래 연락처나 1 대 1 상담 센터에서 문의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 영업시간은 평일 9시 ~ 18시입니다.
홈페이지 서비스 신청 & 상담 센터는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도 서류 한국으로 제출
동남부아시아 팀
070-7705-8630
apo4@allminwon.com
한국 서류 인도로 제출
한국 사업 본부 팀
02-730-5155
notary@allminwon.com
24시간 1 대 1 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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