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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서류관련/국내민원(발급, 번역, 외교부, 대사관인증)

중국인 화장증명서, 사망진단서, 시체검안서 번역공증, 외교부인증 과정

by 올민원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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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화장증명서, 사망진단서 , 시체검안서 번역공증, 외교부인증 과정●

중국인 분이 한국이라는 타지에서 사망 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아무래도 장례 및 시신 운구에 필요한 차량 비용 등이겠죠.

 

그렇지만 이런 금전적 문제를 해결하여도

 

장례 절차, 사망신고 절차의 문제가 남는데요.

 

상당히 복잡하여 많은 분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중국인이 한국에서 사망했을 때

 

서류 준비과정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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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사망신고 서류 : 화장증명서, 시체검안서, 사망진단서

 

중국인이 한국에서 사망 시 발급받아야 할 서류로는

 

화장증명서, 시체검안서(사체검안서), 사망진단서 등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망진단서시체검안서(사체검안서)는

 

개인의 사망을 증명하는 서류로 양식은 동일합니다.

 

둘은 고인이 의료진의 진료를 받았는지 아닌지 여부에 따라 구분됩니다.

 

사망진단서는 의사가 환자의 병명, 증상 등을

 

알고 진료하는 도중에 환자가 사망한 경우 발급됩니다.

 

반면, 시체검안서(사체검안서)는 의사가 직접 진료하지 않아

 

사망원인을 알 수 없거나 의학외적 요인에 의해 사망한 경우 발급됩니다.

 

화장증명서는 화장을 진행했음을 증명하는 서류로,

화장장에서 발급되며 신원사항, 화장 일시, 장소가 기록됩니다.

 

 

 

중국인 사망신고 절차

 

간단히 말해서,

사망을 증명하는 서류에 대해

별도의 인증들을 받아

중국당국에 제출하면 되는데요.

세부적인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망진단서(또는 시체검안서)를 발급받습니다.

 

2. 사망진단서(또는 시체검안서)와 외국인거소확인증 등을

국내 화장장에 제출하여 화장을 진행한 후 화장증명서를 발급받습니다.

 

3. 사망진단서(또는 시체검안서), 화장증명서를 모두 중국어로 번역 후 공증과 한국외교부인증을 받습니다.

 

-준비물 : 고인의 여권 혹은 자국민확인서

 

4. 위의 서류들에 대하여 주한중국대사관인증을 받습니다.

 

-준비물 : 신청인이 직계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호구부나 결혼증

5. 공증, 외교부인증, 대사관인증을 마친 화장증명서를 제출하여 화장한 유골을 본국으로 운송합니다.

 

6. 중국 사망신고는 고인의 호구부에 기재된 호구지역에 가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공증, 외교부인증, 대사관인증을 마친 사망진단서(또는 시체검안서)를 제출하여

사망신고, 호구부정리를 마칩니다.

7. 한국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사망신고를 하며 외국인등록증을 반납합니다.

 

 

중국어번역공증-한국외교부인증-중국대사관인증 왜 필요한가

 

국내에서 발급된 서류를 다른 나라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ex : 우리나라에서 발급된 사망진단서 등을 중국 당국에 사망신고할 때 사용하는 경우)

 

서류의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거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중국인들 입장에선 한글로 쓰인 한국문서는 위조 여부를 알 수 없기 때문이죠.

 

우선 그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중국어로 번역하고 그 번역이 정확한지 공증한 뒤,

 

서류 자체의 진위여부에 대해 한국외교부와 중국대사관에서 각각 인증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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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아무래도 사안이 사안인지라

 

유가족분들이 이런 서류 인증절차까지

 

세세히 준비하기는 힘듭니다.

 

특히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서울에 밀집된 번역공증소와 외교부 직접 방문은 위험하죠.

 

그래서 많은 분들께서 최소한 중국어번역공증과 한국외교부인증은

 

직접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한 번에 처리하시는데요.

 

배달의민원에 화장증명서, 시체검안서, 사망진단서의

 

중국어번역공증부터 외교부인증까지의 절차를 한 번에 온라인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주의 : 화장증명서, 시체검안서, 사망진단서의 중국대사관인증은 직계가족 외의 대행이 불가합니다.)

 

 

 

 

 

배달의민원으로 중국어번역공증, 한국외교부인증 받기

1. 배달의민원 사이트 https://allminwon.com/main/index.php에 접속하여 상단메뉴에서 [중국민원]을 클릭합니다.

 

한국통합민원센터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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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minwon.com

2. [한국에서 중국으로] 카테고리에서 화장증명서, 사망진단서, 시체검안서 서비스를 클릭합니다.

3. 기한을 잘 고려하여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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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클릭만으로도 번역공증과 외교부인증은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 안전 측면에서 모두 효율적인 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 그래도 힘든 상황에서 서류 인증 절차 하나하나에 발목 잡히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배달의 민원을 강력 추천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중국인 한국 내 사망 시

준비해야 하는 서류들과 제출 과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사망 경위나 장례절차에 따라 세부적인 사항이 달라지긴 합니다만

대략적으로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알려드렸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에 또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상담링크와 전화번호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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