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입니다.
해외에서 공문서를 사용할 때
필요한 아포스티유 인증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오늘은 특히 미국 아포스티유와 관련된 절차,
필요한 서류, 그리고 주의사항을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포스티유는 협약국 간 문서의 효력을 간소화하기 위한
국제적 인증 절차로, 미국에서도 다양한 서류에 대해
아포스티유 인증을 제공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16IRf/btsLMIlue8Q/UbbKtkQG2RWkxXYsjQCGj1/img.png)
미국 아포스티유란 무엇인가요?
미국 아포스티유는 미국에서 발급된 공문서가
아포스티유 협약국에서 법적 효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를 통해 대사관 인증 없이도 다른 협약국에서
미국 문서를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1981년부터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했으며,
주(State)별로 아포스티유 발급 기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Hoj23/btsLMFhTYEg/Nld3WivTLlw7tzykX4kja0/img.png)
아포스티유가 필요한 서류들
미국 아포스티유는 다음과 같은
서류에 대해 발급이 필요합니다.
공문서
출생증명서
결혼증명서
사망증명서
이혼판결문
학력 관련 서류
학위증명서
성적증명서
재학증명서
법률 관련 서류
공증된 위임장
계약서
기타 서류
부모여행동의서
상업 문서(기업 등록증, 법인 관련 서류 등)
위 서류들은 아포스티유 인증을 통해
협약국 내에서 효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mgGRY/btsLK35ijFb/OUKzoKEcZS2DWnGDYcWF2K/img.png)
미국 아포스티유 발급 절차
미국에서 아포스티유를 발급받으려면
아래 단계를 따릅니다.
문서 준비
공문서를 준비합니다. 원본이 필요하며,
각 주별 요건에 따라 공증된 문서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주별 발급 기관 확인
각 주(State) 국무부(Secretary of State)에서
아포스티유를 발급합니다.
신청 방법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수수료는 주별로 상이하며 일반적으로 $10~$20입니다.
아포스티유 협약국에서의 활용
미국에서 발급된 아포스티유 인증 문서는
다른 협약국에서도 효력을 인정받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미국의 출생증명서를 사용할 경우,
별도의 대사관 인증 없이 아포스티유 인증만으로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아포스티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에서 미국 공문서를 사용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아포스티유 인증이 필요한 서류를 확인하시고
절차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한 사항은 한국통합민원센터에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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