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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스티유란? 공문서 인증 절차와 준비 방법 완벽 정리

by 올민원 2024. 12. 13.

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입니다!

해외 유학, 취업,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아포스티유'

오늘은 이 아포스티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아포스티유란 무엇일까요?

아포스티유는 1961년 헤이그 협약에 따라

도입된 국제 문서 인증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협약 가입국 간에 공문서의 상호 인증을 간소화하여,

복잡한 영사 확인 절차를 생략할 수 있게 해줍니다

즉,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은 문서는 협약국 어디에서나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죠

단, 아포스티유의 경우 모든 국가가 협약에

가입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협약국이 아닌 경우에는 여전히 영사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현재 128개의 국가가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되어 있으며

가입국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
국가/지역
아시아, 대양주
뉴질랜드, 니우에, 마샬군도, 모리셔스, 몽골, 바누아투, 브루나이, 사모아,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마카오, 홍콩 포함), 쿡제도, 타지키스탄, 통가, 파키스탄, 팔라우, 피지, 필리핀, 한국
유럽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러시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북마케도니아, 모나코, 몬테네그로, 몰도바, 몰타, 벨기에, 벨라루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산마리노, 세르비아,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르메니아,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아제르바이잔, 안도라, 알바니아, 에스토니아, 영국, 오스트리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조지아, 체코, 카자흐스탄, 코소보, 크로아티아, 키르키즈스탄, 키프로스, 튀르키예,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북미
미국(괌, 마우리제도, 사이판, 푸에르토리코 포함), 캐나다
중남미
가이아나, 과테말라, 그라나다,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도미니카연방, 멕시코, 바베이도스, 바하마, 베네수엘라, 벨리즈, 볼리비아, 브라질,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세인트키츠네비스, 수리남, 아르헨티나, 앤티가바부다,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우루과이, 칠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트리니다드토바고, 파나마, 페루, 파라과이, 자메이카
아프리카
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라이베리아, 레소토, 말라위, 보츠와나, 상투메프린시페, 세네갈, 세이셸, 에스와티니, 카보베르데, 브룬디, 튀니지, 르완다
중동
모로코,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이스라엘

※ 아포스티유 협약 발효 예정 국가 - 방글라데시(2025.3.30.)

출처 - 재외동포청

아포스티유와 영사 확인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아포스티유는 협약국 간에만 유효하지만,

절차가 간단하고 비용이 저렴합니다

반면 영사 확인은 모든 국가에 적용 가능하지만,

외교부 인증과 대사관 인증을 모두 거쳐야 하므로 시간과 비용이 더 많이 소요됩니다

아포스티유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국가 간 문서 사용에는 해당 문서의 진위와

법적 효력을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아포스티유는 이러한 확인 절차를 간소화하여,

국제적으로 문서의 신뢰성을 보장합니다

예를 들어,

해외 유학을 위해 제출하는 졸업증명서나 성적증명서,

해외 취업을 위한 경력증명서 등에 아포스티유 인증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포스티유 대상 문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포스티유 인증 대상이 되는 문서는 크게

공문서와 공증 받은 사문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공문서에는 출생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학위증명서 등이 포함되며,

사문서의 경우 공증을 받은 후 아포스티유 인증이 가능합니다

구체적인 예시로는 다음과 같은 문서들이 있습니다

분류
서류 예시
정부 발행 문서
- 출생증명서
- 사망증명서
- 결혼증명서
- 가족관계증명서
- 주민등록등본
교육 관련 문서
- 성적증명서
- 졸업증명서
- 학위증명서
- 기타 학적 증명서
공증 받은 사문서
- 공증 받은 위임장
- 공증 받은 계약서
기타 공문서
- 범죄경력증명서
- 의약품 허가 확인서

아포스티유 발급 절차는 어떻게 될까요?

1. 먼저 필요한 문서를 발급받습니다

2. 서류에 따라 필요한 공증을 진행합니다.

문서를 사용할 국가의 언어로 번역이 필요한 경우,

번역 후 번역공증을 받습니다

3. 공문서의 경우 외교부에,

공증 받은 사문서의 경우 법무부에 아포스티유를 신청합니다

4. 심사를 거쳐 아포스티유 확인서를 발급받습니다


아포스티유의 절차가 간편해졌다고는 해도

개인이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선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온라인으로 간편한 아포스티유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번역부터 공증, 아포스티유 인증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드리니

복잡한 절차 걱정 없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포스티유 인증이 필요하신 분들은 한국통합민원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아포스티유 인증 외에도 다양한 국가의 번역공증,

외교부 영사 확인, 대사관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아래 연락처로 문의 주시면 빠르게 도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