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입니다!
최근 베트남에서 결혼이나 사업 확장 등의 이유로
베트남에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류들이 베트남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영사공증과 영사인증 절차가
필수적입니다.
오늘은 이 두 가지 절차에 대해 알아보고,
베트남에서는 왜 아포스티유가
적용되지 않는지도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영사공증이란?

번역공증
서류를 베트남어 또는 영문으로
번역한 후 원본과 동일함을 증명
사본공증
서류의 사본이 원본과 일치함을 증명
사실공증
서류에 기재된 내용이 진실함을 증명
영사인증이란?

영사인증은 공증된 서류가 베트남에서
효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최종적으로 인증받는 절차입니다.
공증이 완료된 서류를 가지고
베트남 영사관 또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 방문하여
영사인증을 받아야 하며,
이를 통해 서류는 베트남 내에서 법적 효력을
갖게 됩니다.
절차

왜 아포스티유는 안 될까요?
아포스티유는 국제적인 서류 인증 방식으로,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한 국가 간에 서류의 효력을
인정해주는 절차입니다.
하지만 베트남은 아포스티유 협약국이 아니기 때문에,
아포스티유 인증만으로는 베트남에서
서류의 법적 효력을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베트남에서 서류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사공증과 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영사인증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베트남에서 서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이 두 가지 인증 절차가 필수적이므로,
꼭 진행해 주세요.
베트남에 서류 제출 시 꼭 확인하세요!
베트남에서 서류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영사공증과 영사인증이 필수입니다.
기관마다 요구 사항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에 해당 기관과 정확한 확인 절차를
거치시기 바랍니다.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는 아포스티유, 대사관 인증,
공증, 번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베트남에서 필요한 서류 및 영사인증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