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사자가 직접 발급한 학력증명서류, 100% 진위 여부를 알 수 없어
‘학연, 지연, 혈연’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사회에서 학력은 개인의 사회적 신분을 보여주는 핵심 수단으로 여겨진다. 이로 인해 한국에서는 채용 대상자의 학력위조 논란이 빈번하게 대두된다.
학력위조 이슈의 주요 쟁점은 논란 대상자 학력증명서류의 진위 여부다. 따라서 상당수의 국내 기업 및 기관들은 서류 검증을 위해 해외대학을 졸업한 신규 지원자들에게 증명서류를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지원자가 위조 서류를 제출한다 하더라도, 접수처는 해당 학력서류의 진위여부를 완벽하게 판별하기는 실질적으로 어렵다.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통합민원센터(후엠아이글로벌 주식회사)가 ‘미국(대학) 학위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미국 학력서류 발급부터 인증까지 모든 절차를 대신 처리하여, 지원자의 학력 위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
한국통합민원센터를 통해 발급되는 ‘학위증명서 (DegreeVerify Certificate)’는, 미국 학력 보유자의 출신 교육기관, 취득 학위 등, 지원자의 학력을 입증해주는 기록을 제시한다.
또한 발급된 서류에 ‘아포스티유 인증’을 진행하면, 해당 서류의 내용을 미국 정부에게 확인받으며 기록이 남기 때문에, 나중에 생길 수 있는 위조 논란을 방지할 수 있다. 이 또한 한국통합민원센터를 통해 일괄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 중간에 지원자가 내용을 조작할 수 없다.
한국통합민원센터(후엠아이글로벌 주식회사)의 유태형 본부장은 “한국통합민원센터는 3,000개가 넘는 미국 교육기관의 학력서류를 발급하는 것은 물론, 미국 정부의 아포스티유 인증 서비스까지 한 번에 진행 가능하다. 따라서 접수 기관 담당자들이 지원자의 학력을 직접 검증하는 대신, 더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통합민원센터(후엠아이글로벌 주식회사)는 바쁜 고객을 대신해 국내, 해외 증명서류의 아포스티유&영사확인 서비스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글로벌 공인증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출처 : 피앤피뉴스(https://www.gosiweek.com/article/106559053508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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