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달의 민원 한국통합민원센터(주) 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같이 다뤄볼 주제는
아랍어 번역공증인데요
아랍어와 번역공증
둘 다 생소하시죠?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아랍어는
UN 공식 언어 중 하나로 선정되어있으며
약 2억 600만명이 사용중인
세계 5위 규모의 언어라고 합니다
그만큼 사용하고 있는 나라도
많고 오일머니로 인해 경제력이 뛰어난
아랍에미리트 같은 경우도 아랍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있어
그 중요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만약 우리가 사업이나 다른 목적으로
아랍계 국가에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개인이 번역을 해서 가도 될까요?
이 경우 원문과 같은 서류로 취급을 받지 못하기때문에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한 과정을 번역공증이라고 하는데요
이 경우에서 인증을 받았다고 함은
원문과 번역본이 '상위없음' 을 인증하는것이지
번역이 올바르게 되었다는 인증은 아니라는점 기억해주세요
번역공증이 완료되었다면
해외에서 사용하기 위해 아포스티유 또는 대사관인증을 받아야만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아랍권 국가는
아포스티유 비협약국이기 때문에 대사관 인증절차를 걸쳐야 합니다
대사관 인증은 해당 문서의 진위에 문제없고
신뢰할 수 있는 문서임을 증명하는 인증으로
영사확인과 대사관인증을 통해
한국에서 받은 서류를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기에
대부분의 제출처에서 요구하는 절차입니다
서류제출 절차는
서류 발급, 공증 촉탁, 영사 확인, 대사관 인증, 서류 제출 총 다섯가지로 진행됩니다
추가적으로
영사확인과 대사관인증을 받아야 하는 절차를 축약한
'아포스티유' 라는 과정이 있는데요
이는 국가간의 협약이기 때문에
서류를 주고 받는 국가 모두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되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한 인증절차여서
제출국과 발급국의 가입여부를 확인하고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유의해야 할 점은
앞의 공증부터 대사관 인증까지 서류 발급 국가에서 진행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서류를 받아 해외로 제출할 예정이라면
한국에서 번역 공증을 받고 영사 확인 후 대사관 인증을 받아야
해외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아랍어 번역 공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에게 아랍어가 익숙한 분야도 아니고
번역공증까지 처리할라니
생각해야할 경우가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이러한 상황이 닥쳤을 때의 표정)
그런 분들을 위해
저희 배달의민원, 한국통합민원센터(주)는
공증부터 대사관인증까지
한번에 처리해드립니다
번역공증같은 경우는
국가에 따라
진행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안내를 위해
하단의 이메일이나 상담을 통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EL : 02-730-5155
이메일 : notary@allminwon.com
(주)한국통합민원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