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주) 배달의 민원입니다!
최근 금융뉴스를 살펴보니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역시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출금리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 인하는 한참 먼 일처럼 보이는데요💦
대출이 필요하다면 조금이라도 일찍 해두는 것이 이득일 듯합니다.
여기서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으시려는 분들 중
해외에서 소득증명을 떼오는 경우 필요한 아포스티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소득증명서 제출 절차가 궁금하시다면 꼭 읽어주세요
주택담보대출은 말그대로
내가 보유한 주택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는 것입니다.
은행은 돈을 갚을 능력이 있는지를 판단해서 대출해야 하므로
담보로 내건 주택은 대출금을 성실히 갚겠다는 징표인 셈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하려면 소득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는데요,
"이러이러한 경로로 소득이 발생하고 있으니
대출금을 안정적으로 갚을 능력이 된다!" 를 증명해야 대출을 받을 수 있겠죠👍
그런데
국내 소득은 인터넷으로 발급하면 바로 제출할 수 있지만
해외에서 발생한 소득을 증명하려면 추가 인증이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오늘의 주제인 아포스티유가 되겠습니다!
아포스티유란,
한 국가의 서류를 다른 국가에서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인증 절차 중 하나입니다.
다른 나라로 서류를 제출할 땐 내용의 진위 여부를 위해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인증이 필요한데요,
이런 인증 없이 서류를 외국에 그대로 제출하면
그 내용이 신뢰를 잃고 효력이 사라지기 때문에
해외서류를 제출할 땐 꼭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읍시다!
사실 원래 인증 방식은 (공증된) 서류를 들고
외교부 영사 & 대사관을 차례대로 방문하는 것이지만,
이 절차가 생각보다 번거로워 인증이 길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러 국가에서 시간과 비용 절약을 위해 협약을 맺었고
그 협약의 이름이 아포스티유인 것이죠!
아포스티유 인증은 서류 발급국, 제출국 모두 협약에 가입해 있어야 하므로
아포스티유가 가능한 국가는 아래 표에서 참고하시고
이 외의 나라에서 소득증명서를 발급할 경우 대사관 인증을 받으셔야 합니다!
**아포스티유 협약 가입국 (2023.3.23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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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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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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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양주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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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니우에, 마샬군도, 모리셔스, 몽골, 바누아투, 브루나이, 사모아,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일부**(마카오, 홍콩), 쿡제도, 타지키스탄, 통가, 파키스탄, 팔라우, 피지, 필리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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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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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러시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마케도니아, 모나코, 몬테네그로, 몰도바, 몰타, 벨기에, 벨라루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산마리노, 세르비아,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르메니아,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아제르바이잔, 안도라, 알바니아, 에스토니아, 영국, 오스트리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조지아, 체코, 카자흐스탄, 코소보, 크로아티아, 키르키즈스탄, 키프로스, 튀르키예,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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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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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괌, 마우리제도, 사이판, 푸에르토리코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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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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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나, 과테말라, 그라나다,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도미니카연방, 멕시코, 바베이도스, 바하마, 베네수엘라, 벨리즈, 볼리비아, 브라질,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세인트키츠네비스, 수리남, 아르헨티나, 앤티가바부다,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우루과이, 칠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트리니다드토바고, 파나마, 페루, 파라과이, 자메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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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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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라이베리아, 레소토, 말라위, 보츠와나, 상투메프린시페, 세네갈, 세이셸, 스와질랜드, 카보베르데, 브룬디, 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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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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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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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해외소득증명은 어떻게 제출하느냐!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 현지에서 소득증명서를 발급한다.
2. 필요한 경우 번역 및 공증촉탁을 받는다.
3. 아포스티유 기관에서 인증을 받는다.
4. 서류를 한국에 제출한다!
즉 발급한 서류로 현지에서 공증과 아포스티유 두 번의 인증을 받으면 됩니다.
영문발급은 제출처에서 요구하는 언어가 없으면 번역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공증이란, 서류 내용의 진위와 신뢰성을 판단하는 과정입니다.
공증은 자격을 부여받은 전문가에게 문의해 촉탁할 수 있고
서류 종류에 따라 사실공증, 사본공증, 번역공증으로 나뉘는데
어떤 공증이 필요한지 제출처에 문의해서 정확하게 준비합시다!
* 한국통합민원센터는
공증촉탁대행을 진행하는 업체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을 위한 해외소득증명 아포스티유를 알아봤습니다.
빠르게 서류준비를 마치고 싶어도 해외에서 인증받는 게 번거롭기도 하고
혹시라도 서류가 반려되면 더 오래 걸릴 수 있는데요
한국통합민원센터(주) 배달의민원을 찾아주시면
번거로운 서류 인증과정을 편하고 빠르게 도와드립니다!
070-7705-8632로 전화 주시거나
apo2@allminwon.com 으로 서류 스캔본과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자세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 빠르게 아포스티유 인증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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