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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서류관련/국내민원(발급, 번역, 외교부, 대사관인증)

아포스티유 인증 온라인으로 똑똑하게 준비하자

by 올민원 2023. 6. 30.

 

 

 

 

안녕하세요 배달의민원입니다.

 

 

 

 

 

오늘은 해외와 관련하여 서류를 받거나, 보내셨다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지도 모르는

아포스티유!가 어떤 제도이고 왜 필요한지, 어떻게 인증받으면 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국내 서류를 해외로 보내는 과정에 관한 것으로,

해외에서 국내 또는 제3국으로 보낼 시에는 내용이 약간 상이할 수 있습니다~

 


 

 01 

아포스티유


 

한 국가에서 발급된 서류가 국경을 넘어 해외에서 사용될 때

인증을 받는 국제 절차입니다.

 

'외국 공문서의 인증의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이라고 하는데요,

 

서류가 공문서이어야 하는 이유는

서류를 발행한 국가에서 해당 서류가 공적으로 작성되었거나

그에 준하는 공문서 또는 공증 문서임을 인정해야 문서를 받는 국가가 신뢰할 수 있습니다.

 

공문서는 발급받은 후에 바로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을 수 있지만,

이 외 국가 기관이 아닌 곳에서 발급받는 사문서는 공증이라는 서류 진위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공증 문서로 된 다음에야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으실 수 있어요.

 

 

공문서
공증 문서
행정기관 (입법/사법/행정 등) 발행 문서
통상적으로 공문서가 아닌 (사) 문서는 공증을 받음으로써
아포스티유 발급 대상이 됨


공증인의 자격을 가진 자가 작성한 공증 문서


ex) 가족관계증명서, 납세사실증명서, 이혼판결문,
의약품 허가 확인서, 국공립학교 발행 성적증명서 등

ex) 회사발행 문서, 진단서, 사립학교 발행 성적 및
졸업 증명서 등 행정기관 발행 문서가 아닌 문서
(단, 현재 사립 초중고 성적, 졸업증명서는
행정기관 발행 문서로 취급), 번역문

 

 

이렇게 국내에서 발행한 공문서나 공증 문서는

한국 외교부에 제출하여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하셔야 할 점은,

아포스티유는 서류를 발급한 나라 현지에서만 가능하며

서류를 주고받는 국가 중 한 곳이라도 가입국이 아니라면 아포스티유 인증이 불가능해요..

 

 

중국, 캐나다, 베트남, 미얀마, 방글라데시, UAE 같은 미가입국에

서류를 보내거나 받게 된다면 영사확인 + 각 해당국의 대사관인증이 필요합니다!

 

 

 

 

 

 

한국은 아포스티유 가입국이며, 궁금하시다면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Ctrl F를 눌러 검색하시면 좀 더 빨리 찾으실 수도 있습니다)

 

<아포스티유 가입국 현황>

지역
국가 / 지역
아시아, 대양주
호주, 중국 일부(마카오, 홍콩), 일본, 한국, 뉴질랜드, 브루나이, 몽골, 쿡 제도, 피지, 인도, 마샬군도,
모리셔스,
바누아투, 사모아, 통가, 니우에, 타지키스탄, 팔라우,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유럽
알바니아, 오스트리아, 벨라루스, 벨기에, 보스니아 - 헤르체코비나,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조지아, 독일, 몰타, 그리스, 헝가리,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모나코, 몬테네그로,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터키, 키르키즈스탄, 마케도니아,
우크라이나, 영국, 안도라,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몰도바, 리히텐슈타인, 산마리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코소보
북미
미국
중남미
아르헨티나, 멕시코, 파나마, 수리남, 베네수엘라, 앤티가바부다, 바하마, 바베이도스, 벨리즈, 콜롬비아,
도미니카연방, 도미니카공화국,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그라나다, 온두라스, 세인트빈센트, 페루,
트리니다드토바고, 세인트루시아, 세인트키츠네비스, 코스타리카, 우루과이, 니카라과, 파라과이, 브라질, 칠레, 과테말라, 볼리비아,
가이아나, 자메이카
중동 · 아프리카
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라이베리아, 레소토, 말라위, 모로코, 바레인, 보츠와나, 브룬디,
사우디아라비아,
상투메프린시페, 세네갈, 세이셸, 스와질랜드, 오만, 이스라엘, 카보베르데, 튀니지,
파키스탄
(2023.03.23. 현재)

 


 

 02 

국내 서류 해외 제출 절차


 

 

위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정확한 절차는 꼭 관련 기관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공증을 서류 진위를 파악하는 과정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공증 전문인이 이를 주관하기 때문에 아무나 공증할 수 없습니다!

 

해외에 서류를 제출하게 되면 서류를 번역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번역 공증이라는 공증을 많이 받으시고,

이 외에도 원본과 사본이 같음을 확인하는 사본 공증과

공증인 앞에서 사실을 확인하는 사실 공증이 있습니다.

초대장 등을 보낼 때 받는 서명 공증이 사실 공증에 해당합니다.

 

*한국통합민원센터(주) 배달의민원은 공증촉탁대행업체로, 공증을 직접 진행하지 않습니다.*

 

 

 


 

66

아포스티유는 반드시 현지 국가에서만

인증이 가능하다는 특성 때문에,

아포스티유 인증을 해주는 국가에 계시지 않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서류를 처리하실 수 없을 경우

 

배달의민원이 이를 대신 처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99

 

 

 

한국통합민원센터(주) 배달의민원은

발급부터 아포스티유, 대사관인증까지

서류 공인증 과정을 모두 대행해 드리고 있으며

인터넷 클릭으로 간편하게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03 

배달의민원 온라인 아포스티유 대행


 

 

 

 

필요한 서비스나 견적 등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 연락처 또는 상담 센터를 통해 문의 부탁드립니다!

 

 


 

<대표 번호>

 

02-747-2180

 

 

한국통합민원센터(주) 배달의민원은 평일 9시 ~ 18시까지 업무 시간이며,

상담 센터와 홈페이지 서비스 신청은 언제든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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