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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결혼증명서 발송하는 방법! 공증부터 아포스티유까지 모든 것을 파헤쳐보자

올민원 2025. 6. 30. 16:39

 

단풍의 나라, 캐나다!

재외동포청 [재외 동포 현황 총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캐나다의 재외 동포는 247,362명으로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재외 동포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재외 동포가 많이 살고 있는 만큼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문서를 발송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결혼 증명서, 사망 증명서 등 행정 처리를 위해 발송하는 경우도 있고

학력 서류, 운전면허증 등 한국에 잠시 입국해 사용할 용도로 발송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목적이 무엇이든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문서를 발송하기 위해선 특정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요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문서를 발송할 때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문서를 발송하는 과정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선 아포스티유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아포스티유는 협약국간 문서이동의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문서 인증 과정을 간소화한 협정입니다.

2025.06.30 기준 캐나다와 한국은 아포스티유 협약국이기 때문에 간소화된 문서 인증을 거치기만 하면

캐나다에서 발행한 서류를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포스티유가 무엇인지 알았으니 세부적인 발송 과정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가장 먼저 할 일은 발행 문서에 공증을 받는 것입니다.

공증은 사문서를 공문서로 인증하는 과정으로

간단히 설명해 문서에 공신력을 부여하는 과정입니다.

공증을 캐나다 현지에서 받고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그다음으로 할 일은 캐나다 현지 기관에서 아포스티유를 발급받는 것입니다.

이때 문서를 발행한 주체, 혹은 공증을 받은 지역에 따라 아포스티유를 발급하는 기관이 상이할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ex 캐나다 연방정부에서 발행한 문서는 캐나다 외교부에서 아포스티유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아포스티유를 발급받는 것을 마지막으로 해당 문서를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 체류하며 한국에 문서를 발송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한국에 체류 중인 상황일 때 캐나다에서 발행한 문서를 한국에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겠죠?

이 경우 문서에 아포스티유를 발급받기 위해 캐나다에 가야 하나 하는 고민이 생길 것입니다.

이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통합민원센터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한국통합민원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아래 사진에 보이는 빨간 칸을 클릭 후 원하시는 서비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문서를 발송할 일이 생기시면 한국통합민원센터를 이용해주세요!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번호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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