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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출 서류, 대사관 인증 없이 아포스티유로 진행

올민원 2025. 4. 14. 12:23

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입니다!

중국에 유학을 가시거나, 취업, 이민, 사업 계약 등의

이유로 중국에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

단순히 서류를 제출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외국 기관에 공식 문서를 제출할 때는,

그 서류가 ‘진짜’라는 걸 국제적으로 인증받는 절차

꼭 필요하답니다.

오늘은 서류를 공식 문서로서 인증받기 위한 절차인

대사관 인증과 아포스티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국 대사관인증과 아포스티유, 차이점

중국 대사관인증은 말 그대로,

대한민국 정부에서 발급한 서류가 ‘진짜’임을

한국 외교부중국 대사관이

직접 확인해주는 방식이에요.

단계도 많고, 실제로 대사관을 방문하거나

택배로 보내야 하기도 해서 시간과 절차가 꽤 복잡하죠.

그런데 2023년 11월, 중국이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아포스티유(Apostille)는 협약국 간에는 별도로

대사관 인증 없이, 외교부에서 발급하는 아포스티유

확인서만으로도 국제적으로 서류 효력을 인정해주는

제도예요.

즉, 이제는 복잡한 중국 대사관인증 없이

아포스티유만으로도 서류 제출이 가능해진 거랍니다.


인증 절차 비교

구분
중국 대사관인증 절차
아포스티유 절차
1단계
필요한 서류 발급
필요한 서류 발급
2단계
공증 및 번역공증
공증 및 번역공증
3단계
외교부 영사확인 발급
외교부 아포스티유 발급
4단계
중국 대사관 인증 발급
제출 가능
5단계
제출 가능
 

아포스티유는 절차도 간단하고 시간도 적게

들기 때문에 아포스티유 협약국이라면

활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번역과 공증, 꼭 해야 할까요?

많은 분들이 "공증이 왜 필요하죠?",

"번역은 그냥 내가 해도 되나요?" 이렇게 물어보세요.

하지만 중국에 제출할 서류는 대부분

한국어로 되어 있고, 중국 기관은 그 내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서류를 공식 중국어로 번역한 후,

그 번역본이 정확하다는 걸 인증해주는

번역공증 절차도 함께 진행해야 해요.

📌 번역과 공증이 필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 원문을 중국어로 정확히 번역해

제출할 수 있어야 하고

☑️ 번역 내용이 신뢰할 수 있는 것이라는

'번역공증'이 필요하며

☑️ 아포스티유나 대사관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필수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문서를 번역해서 내는 것이 아니라,

공식 인증을 거친 서류여야 중국 기관에서도

문제없이 받아준다는 것, 꼭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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